'재외동포청' 신설안 아직도 국회에 계류
재외동포들의 숙원인 '재외동포청' 신설안이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의안정보시스템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이후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인 정부조직법 개정안 가운데 14건 가량이 중앙행정기관인 청·처 신설과 관련돼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이밖에 한국판 '나사'(NASA·미국항공우주국)에 해당하는 '우주청', '노인복지청', '출입국·외국인청'의 신설안 등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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