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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드' ITZY, 애교→쿨 입담까지...이러니까 팬들이 '믿지'[V라이브 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9/16 05:28

[사진=V라이브 화면] '스타로드' 있지 편 13, 14회.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ITZY(이하 있지)가 귀여운 애교와 시원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16일 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스타로드'에서는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13, 14회가 그려졌다. 

이날 있지 멤버들은 박스에 손을 넣어 만진 물체를 설명해 그 정체를 맞추는 게임에 임했다. 이에 유나와 예지가 팀을 이뤘고, 유나가 박스에 손을 넣고 설명해 예지가 정답을 말하는 역할에 도전했다.

유나와 예지는 상자 속 물체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던 터. 있지 멤버들은 "확실한 건 두부보다는 크다", "대박"이라고 환호성을 지르며 유나에게 겁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나는 거침없었다. 그는 입으로는 소리를 지르면서도 손으로 상자를 휘저었고, 금세 딱딱한 촉감에 "이거 고구마 아니냐"고 무심결에 말했다.

얼떨결에 유나가 정답을 말해버린 상황. 결국 유나와 예지는 패배해 벌칙 룰렛을 돌리게 됐다. 이에 예지는 '여친짤', 유나는 '애교' 벌칙에 당첨됐다. 예지는 수차례 NG 끝에 채령과 커플인 척 상황극을 펼쳤고 귀여운 표정과 말투로 '여친짤' 생성에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유나는 자연스럽게 애교스러운 말투와 표정을 지으며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한 차례 실패하자 멤버들의 도움 속에 예지처럼 커플인 척 상황극을 시도했고 "내가 'ICY(아이시)'한 빙수 사줄게"라며 신곡 'ICY'를 재치있게 홍보한 멘트로 박수를 받았다.

뒤이어 예지의 TMI(Too Much Information, 불필요하게 너무 많은 정보) 개인 인터뷰까지 진행됐다. 예지 "요즘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것은 잠이다. 왜냐하면 잠을 잘 못자는 편인데 요즘 잘 자니까 행복하다"고 웃으며 인터뷰를 시작, 막힘 없는 질의응답을 펼쳤다. 

그는 "제일 좋아하는 향은 하나는 비누향이고 하나는 복숭아 향이다. 둘 중 하나만 고른다면 비누향", "가장 좋아하는 날은 햇빛이 쨍쨍한 날이다"라고 시원시원하게 답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예지는 올해 이루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신인상’을 받는 게 목표긴 하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최근에 신인상을 받았는데 남은 시상식에서도 노려보겠다"고 포부를 다져 향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또한 그는 "어릴 때 가장 하기 싫었던 건 '춤'이었다"며 의외의 답변을 내놔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춤 추는 걸 진짜 안 좋아했다. 어릴 때는 춤이 관심사가 아니었다. 그때는 맞벌이 하는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려고 춤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언니 때문에 제가 춤을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지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트와일라잇’이다. 굉장히 좋아한다"고, "잠자기 전에는 일기를 쓴다. 많이 쓰자는 의도가 아니라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짧게 쓰는 식이다"라고 답변을 이어갔다. 

끝으로 그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일단 '믿지(있지 팬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 있지랑 함께 같이 해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 할 일 너무 많으니까 앞으로 믿고 따라오시라"라고 덧붙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 monamie@osen.co.kr

연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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