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7.0°

2019.10.16(Wed)

코넬대 의대도 학비 면제

심종민 기자
심종민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9/09/17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09/16 21:09

학비·기숙사·식비 등 모두
현 재학생 중 52% 혜택 가능

한인 최명근 학장이 재임 중인 코넬대학교 웨일 코넬의대(Weil Cornell Medicine)가 16일 학자금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 모든 학생들의 학비를 면제해 주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가을학기를 시작으로 맨해튼에 있는 웨일 코넬의대의 학생들 중 지원 자격을 충족한 학생들에게 학비뿐만 아니라 기숙사·식비·책 등 다양한 교육비용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최 학장은 "오랫동안 전국적으로 논의돼 온 학자금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모금해왔다"라며 "지금이 채무 없는 의료 교육을 도입할 적기"라고 설명했다.

NYT 보도에 따르면 코넬의대 373명 학생 가운데 52%가 자격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의 1년 수업료는 9만 달러가 넘으며 지난 학년도 학생들의 평균 학비 지원금은 3만8000달러에 그쳤다. 따라서 대부분 학생들이 연방정부 지원 학자금 대출에 의존해왔다. 올해 코넬의대 졸업생들의 평균 부채는 15만 6851달러였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