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 뱅크, 주주 골프대회
대회에서는 최주열 씨가 챔피언을 차지했고, 은 욱씨는 대회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8회 대회는 ‘프라미스원’이라는 행명 변경 후 처음 치러진 내부 행사라는 데 의미가 있다. 제이크 박 행장은 “11년 전 은행이 처음 설립될 당시의 초기 주주분들이 거의 변화없이 가족처럼 오랜시간 함께 하고있다”며 “경기 불황에도 은행 설립에 동참해준 모든 주주분들께 감사를 드리자는 취지로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박 행장은 “특히 올해는 새로운 행명으로 대회를 치렀고, 그에 걸맞게 홀인원 주인공도 나타났다”며 “행명 변경 후 밝은 미래를 기대해볼 만한 좋은 신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수상자= 챔피언 최주열, 남자부 1등 김매튜, 여자부 1등 김명숙, 남자부 2등 차중진, 여자부 2등 김쥬디, 남자부 장타상 구성무, 여자부 장타상 염화자, 남자부 근접상 염규현, 여자부 근접상 홍문자, 남자 베스트 드레서 박형곤, 여자 베스트 드레서 최은숙, 홀인원 은 욱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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