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백악관 대변인 ‘댄싱 위드 더 스타즈’ 데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첫 백악관 대변인을 맡았던 숀 스파이서가 16일 밤 방송된 ABC방송의 춤 경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즈’(Dancing with the Stars)에 데뷔했다. 스파이서는 형광 연녹색 의상을 입고 전문 댄스 파트너 린지 아널드와 함께 무대에 올라 스파이스 걸스의 ‘스파이스 업 유어 라이프’에 맞춰 살사 댄스를 선보였다. 스파이서는 30점 만점에 12점을 받아 춤실력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눈에 확 뜨는 의상으로 소셜미디어의 관심을 모았다. 화제를 모았다소셜미디어의 화제를 모았다.
[ABC방송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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