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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퍼레이드 그랜드 마셜 확정…박희영 서울경제연합 이사장·이홍균 ESR 대표

내달 5일 가든스퀘어 몰서 행진

제35회 아리랑축제(10월 3~6일) 기간 중 열릴 퍼레이드 그랜드 마셜이 확정됐다.

OC한인축제재단(회장 정재준)은 17일 박희영 서울경제연합 이사장과 이홍균 (주)ESR 인터내셔널 대표를 그랜드 마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에서 27년간 공직생활을 했고 (주)배보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한동관세법인 대표 관세사, 신지식인연합회 회장, 도전한국인운동본부 회장 등을 지내며 '인맥의 왕'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전자상거래 물류 마케팅과 가상화폐(Coin)를 결합한 IC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박 이사장과 이 대표는 오는 10월 5일(토) 오후, 축제 장소인 가든그로브의 가든스퀘어 몰 주차장에서 열릴 퍼레이드에 그랜드 마셜로 참가한다.

축제 및 부스 분양 문의는 전화(714-228-1188)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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