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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단독주택 스퀘어피트당 741불

[LA중앙일보] 발행 2019/09/18 경제 1면 기사입력 2019/09/17 23:16

8월 거래 동향 분석
총 100채, 전달비 감소
콘도 매매건수는 증가
판매까지 46일 소요

8월 LA한인타운 주택매매건수가 100채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7월 122채가 거래되며 반짝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8월 들어 다시 거래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중앙포토]

8월 LA한인타운 주택매매건수가 100채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7월 122채가 거래되며 반짝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8월 들어 다시 거래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중앙포토]

8월 한 달 동안 LA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에서 거래된 주택은 총 100채로 집계됐다. 한 달 전 거래건수 122건에 비해 20% 가량 감소한 숫자다. <표 참조>

본지가 드림부동산(대표 케네스 정)에 의뢰해 집계한 주택거래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 주택거래 건수는 단독주택 40채, 콘도 37채, 임대수익용 주택 23채 등으로 나타났다.

전달인 7월과 비교하면 단독주택은 58채에서 40채로 18채가 줄었고 콘도는 33채에서 37채로 소폭 늘었다. 임대수익용 주택은 31채에서 23채로 감소했다.

8월 거래된 단독주택 40채의 중간가격은 167만4999달러였다. 최저 거래 가격은 72만5000달러, 최고 가격은 600만 달러였다. 지난달보다 전반적으로 비싼 주택들이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거래 주택 중간가격은 134만5500달러였다.

거래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스퀘어피트당 평균가격 역시 상승했다.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741.98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된 단독주택의 평균 면적은 2476스퀘어피트였다.

매물이 시장에 나와 팔리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46일로 조사됐다.

콘도의 8월 거래 중간가격은 57만8000달러였다. 모두 37채가 거래됐으며 최저가는 56만6850달러, 최고가는 109만 달러였다. 7월 중간가는 64만 달러였다. 스퀘어피트당 평균가격은 561.9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기록한 564.34달러보다 소폭 하락했다. 매매된 콘도의 평균 면적은 1058스퀘어피트였다.

임대수익용 주택은 8월에 모두 23채가 팔렸다. 최저가는 71만5000달러, 최고가 447만5000달러, 중간가 135만 달러를 기록했다. 7월 중간가는 154만 달러였다. 거래된 주택의 평균 면적은 4068스퀘어피트였다. 스퀘어피트당 평균가격은 445.20달러로 조사됐다. 7월에 기록한 498.83달러와 비교하면 스퀘어피트당 50달러 이상 하락했다.

드림부동산의 케네스 정 대표는 "올해 초와 비교하면 한인타운과 인근지역 부동산 거래는 여전히 활발한 편이지만 낮은 모기지 이자율과 임금 상승 등 부동산 경기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상황"이라며 "60만 달러 이하 주택은 실소유자가 앞으로도 꾸준히 수요를 만들겠지만 100만 달러가 넘는 고가 주택은 거래가 더 뜸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우편번호를 중심으로 그 외곽지역 일부도 포함시켰다. 우편번호 90004, 90005, 90006, 90010, 90019, 90020, 90036이 조사 지역이다. 따라서 실제 한인타운 내 주택거래 건수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거래 기간은 8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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