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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지역 야토병 감염 진드기 여섯번째 발견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9/09/18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9/09/18 10:39

감염시 오한, 구토, 발열
애완견도 예방조치해야

소렌토밸리 지역의 ‘로페즈 캐년 트레일’ 주변 수풀에서 올들어 6번째로 야토병에 감염된 진드기가 발견돼 인근 주민들과 이곳을 자주 걷는 트레일러들에게 진드기 주의보가 발령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질병관리국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에서 진드기를 대상으로 병원균 감염상태를 조사했는데 야토병을 옮기는 프랜시셀라 툴라렌시스라는 박테리아가 검출된 것. 야토병은 이 박테리아에 감염된 진드기나 사슴파리 등 벌레에 물리거나 감염돼 죽은 동물을 만졌을 경우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주로 피부나 점막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된다.

이 질병은 오한, 열, 기침,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진드기나 다른 흡혈 곤충에 물리지 않는 가장 좋은 예방법은 트레킹을 가거나 수풀 주변을 걷기 전 방충제를 바르고 애완견에게도 미리 해충예방조치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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