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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인근에 이민자 지원센터 개소…에코파크 도서관 7번째 분점

LA한인타운 인근에 시민권 취득을 돕는 '뉴아메리카센터(New Americans Center)'가 문을 열었다.

LA시는 뉴아메리카센터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자격 기준을 갖춘 주민의 시민권 취득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지난 19일 LA시 에릭 가세티 시장은 LA한인타운 인근 에코파크 도서관(1410 W. Temple St)에서 열린 뉴아메리카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LA시는 일곱 번째 뉴아메리카센터를 에코파크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영주권 취득 5년(시민권 배우자는 3년)이 지난 주민의 시민권 취득을 돕는다.

LA시는 2012년부터 이민자 6만5627명의 시민권 취득 신청서 접수를 도왔다. 뉴아메리카센터 이용자는 ▶시민권 신청서류 작성 ▶영주권 갱신 ▶이민국 수수료 면제 정보 ▶이민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뉴아메리카센터는 LA한인타운 피오피코 도서관·중앙도서관·파코이마 도서관·주니페로 세라 도서관·벤자민 프랭클린 도서관·윌밍턴 도서관·에코파크 도서관에서 운영 중이다.

LA시가 제공하는 무료 시민권 취득 정보는 웹사이트(www.lapl.org/newamericans)에서 알 수 있다.

▶문의(213)228-7390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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