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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오빠 '맹구' 이창훈 언급에 관심↑..폐암 수술 후 회복→연극·봉사 中 [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9/21 18:49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미영이 친오빠 이창훈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후배 연기자 이미영과 그녀의 두 딸과 함께 강화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영은 “어릴 때부터 절 아껴주셨던 (박원숙) 선생님에게 보답하고 싶어서 여행을 기획했다”며, 강화도 제철 요리인 ‘대하 소금구이’를 대접한 후 펜션에서  따뜻한 저녁 밥상을 선물했다. 

이날 이미영은 두 번의 이혼과 재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은 자신과 비슷한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이미영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대화를 하던 중 박원숙은 "힘들고 그럴 때 같이 나눌 수 있는 건 가족이지 않냐"며 이미영의 친 오빠이자 '봉숭아학당'의 맹구 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이자 연극배우 이창훈에 대해 언급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그는 1990년대 초 당시 최고 인기의 '봉숭아학당'을 이끌면서 여러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9년 폐암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화면을 보던 임하룡은 이창훈 언급에 반가워했다. '봉숭아학당'에서 선생님 역할로 이창훈과 함께 했던 임하룡은 "연기할 때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실생활은 낯가리고 너무 조용하고 보이는 것과 다른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이수근 역시 "가만히 계시면 잘생기셨는데 분장하시면 완전히 달라지신다. 폐암 투병을 하셨었는데 좋아지셔서 최근에 연극도 하시고 봉사도 많이 다니시고 하신다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박원숙은 힘든 일에 대해 오빠와 이야기를 나눴냐고 물었고 이미영은 "안하고 싶다. 저는 식구들한테 힘든 모습을 안보이고 싶다. 제가 그런 모습 보이면 얼마나 힘들겠냐. 오빠도 너무 힘들지. 제가 그랬을 때 오빠도 많이 힘들어했다. 오빠가 그 때 제일 많이 화를 냈고 죽이네 살리네 했다"고 전영록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오빠와 6살 터울인 이미영은 "제일 친했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혼나면 이불 속에서 같이 킥킥대고 웃고 제일 친했다"고 오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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