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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 이민(EB-5비자) 프로그램 지속 결의안 미 하원 통과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기사입력 2019/09/23 01:22

지난 19일, 미 하원에서 EB-5 프로그램(미국 투자이민)을 지속시키는 결의안, H.R. 4378을 통과시켰다. 이제 상원 통과와 대통령의 승인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모든 결정은 9월 30일 이전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B-5를 통한 외국인의 투자가 미국에 많은 경제적 이윤을 가져오는 만큼, 정부에서 프로그램 자체를 폐지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인다. IIUSA(Investment in the USA)에 따르면 2014년과 2015년 사이에 EB-5를 통해서 109억 8000만 달러의 해외 자본이 투입되었다. 또한 355,2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되었는데 이는 전체 일자리 증가분의 6%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EB-5 비자 프로그램 중 간접투자 방식의 경우, 리저널센터를 통해서 실업률이 높은 고용촉진 지구에 투자하는 외국인에게는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투자금은 최소 50만불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법안은 상원의 의결이 예정된 9월 30일을 거치며,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11월 21일부터는 최소 투자금을 50만 불에서 90만 불로 인상하는 USCIS(미 이민국)의 새로운 개정안이 적용될 것이다.

곧 EB-5 비자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 투자자들은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 美 영주권 취득을 원하는 투자자가 투자를 결정한다고 해서 바로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B-5 신청을 할 때, 투자금의 적법성을 증명하는 자금출처 등을 포함한 EB-5 투자이민 신청에 관한 모든 서류를 준비하는데 대략 한 달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투자금이 인상되기 전에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10월 중순까지 투자를 위한 선택과 투자금에 대한 자금출처의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편 EB-5 컨설팅 에이전시 트러스트헤이븐(TRUSTHAVEN)은 오는 28일(토) 12시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강남구 테헤란로 507 Wework 빌딩에서 열리며, 세미나 후에 단체 Q&A와 함께 개별 상담 또한 가능하다. 다음 달 10월에도 세미나가 진행되니, 일정 확인 후 참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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