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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준비시 자주 실수하는 것들 [ASK미국 어드미션 매스터즈-지나김 대표]

[LA중앙일보] 발행 2019/09/26 경제 11면 기사입력 2019/09/25 18:01

지나김 / 대표

▶문= 12학년 아들의 입시 준비를 돕고 있는데 유의해야 할 게 무엇이 있을까요?

▶답=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선 일정입니다. 정시든 조기전형이든 정해진 날짜들을 항상 기억하고 그 시간 전에 필요한 것들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접수 마감일에 임박해서 빠진 것을 발견한다면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표를 만들어 일일이 점검해야 합니다.

에세이 작성의 경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을 끄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학생들 가운데는 이런 얘기를 쓰면 대학에서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잘못 판단하기도 합니다. 그 내용이 진실되고 자신의 목소리라면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에세이를 보는 이유는 지원자의 다른 면을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입학 사정관들은 제한된 시간 속에 에세이를 보기 때문에 첫 문장이나 구절에서 강한 포인트를 넣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과의 소통 역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학에서 보내오는 이메일이나 보이스메일을 그냥 무시하지 말고 반드시 읽고 들어봐야 합니다.

교사와 카운슬러의 추천서도 잘 챙겨야 합니다. 부탁은 해놓고는 자신이 어느 대학에 지원하는지를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매우 많고, 지원서 마감 한두 주 전에 이를 부탁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과외활동을 소개할 때는 가장 중요하고 열정적으로 임한 것들에 포커스를 맞추기 바랍니다. 설령 하나만 있더라고 숫자에 개의치 말고 이를 잘 보여주도록 해야 합니다. 수많은 것들을 나열하게 되면 대학은 학교 공부도 바빴을 텐데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소화했을까라는 의문만 가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입시는 공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게 아닙니다. 특히 명문대일수록 GPA나 AP 개수가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지 않습니다. 이미 뛰어난 후보들이 넘치기 때문에 어떻게 자신을 차별화 시킬 것인지를 찾아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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