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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살기 좋은 전원도시 토런스 (3)

장 준 / 뉴스타부동산 토렌스 명예 부사장
장 준 / 뉴스타부동산 토렌스 명예 부사장

[LA중앙일보] 발행 2019/10/03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9/10/02 13:05

LA 인근 지역에서 한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 중의 하나가 토런스와 팔로스버디스다. 두 차례에 걸쳐 토런스 지역이 좋은 이유들을 설명해 드렸고 이제부터는 토런스 주택에 대해서 알아보자.

토런스 주택 가격은 학군 때문에 생각보다는 비싸다고 말할 수 있다. 한인타운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고 라크라센타와 비슷하다.

토런스의 많은 주택은 1960~1970년대생이다 보니 오래된 집들이 많다. 당시에는 커스텀 디자인이 많았는데 집마다 구조와 특징이 다르다. 가령 1970년대부터는 이 층이나 스플릿 레벨로 지은 집들이 많고 내부 면적이 커지면서 높은 천장이 많고 창문도 예전보다 더 크다.

토런스 부동산 시장의 특징은 부동산 가격의 낙폭이 심하지 않고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한 번 이사 오면 오랫동안 살다 보니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가격 변동이 많지 않게 된 것이다.

부동산 가격이 갑자기 내리거나 오른다고 급히 집을 파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던 2007년 한인타운 주택 가격이 고점 대비 30% 이상 떨어졌을 때 토런스 지역은 약 20% 정도만 하락했다.

토런스 PO라는 말이 있다. 토런스 주소를 쓰는 일부 지역은 토런스 우편번호를 쓰지만 토런스 학군이 아닌 지역이 있다.

웨스턴 길에서부터 110번 프리웨이 사이 지역을 토런스 PO라고 부르는데 이곳은 토런스 주소와 우편번호를 쓰지만 토런스 학군이 아니라 LA 통합교육구다. 이 지역 주택 가격은 토런스 학군에 비해서 낮아서 토런스 학군이 필요 없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버시티와 로미타 또한 토런스 PO와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다. 토런스 PO 하버시티 로미타는 토런스에 접경해 있으면서도 토런스에 비해 주택 가격도 좋고 교통도 편리해서 한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토런스 집값이 높아서 주택 구입이 어려운 사람들은 자녀가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는 토런스 인근 지역에 살다가 여건이 갖추어지면 토런스 학군으로 이사 오는 경우가 많다.

토런스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비지니스를 하면 자녀를 토런스 학교에 등록할 수 있다.

토런스 주택은 방 3개 화장실 2개 건평 약 1600 sqft. 내외인 경우가 가장 흔하다. 가격은 약 85만 달러대부터다. 사이즈가 조금 큰 단독주택으로 사우스 고교나 웨스트 고교 학군인 경우 약 100만~115만 달러 정도다.

게이트 단지일 경우 방 2개 화장실 3개 건평 약 1100 sqft. 정도의 타운하우스는 약 60만~66만 달러 1700~1800 sqft. 정도의 타운하우스는 약 75만~80만 달러 정도를 예상하면 될 것이다.

▶문의: (310)997-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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