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으로 화폭을 채우다"
김진희 작가 개인전
5일, 리버사이드갤러리서
전시회에 선보이는 김 씨의 작품(사진)은 총 23점으로 미몽(迷夢)적 명료성, 상상력이 뻗어나가는 대로 화폭이 채워지거나 비워진다.
이경모 평론가는 "김 씨의 작품은 자연의 본질을 재현하는 역설이며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완성됐다"고 평했다.
조선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미술 대학원을 졸업한 김 씨는 국제 여성 비엔날레, 선광 문화재단기획 초대전을 비롯 중국·노트르담·뉴욕 등지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가졌다.
김예린 기자 kim.yer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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