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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주택거래량 '제자리 걸음'

[LA중앙일보] 발행 2019/10/07 경제 1면 기사입력 2019/10/06 15:42

9월 97채…전달과 비슷
스퀘어피드당 평균 721불

9월 LA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의 주택거래가 8월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드림부동산(대표 케네스 정)에 의뢰해 집계한 주택거래 자료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 주택거래건수는 모두 97건으로 집계됐다. 단독주택이 39건, 콘도 29건, 임대수익용 주택 29건이었다. 전달의 100건에 비해 3건이 줄었다.

<표 참조>

전달인 8월과 비교하면 단독주택은 40건에서 39건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콘도는 37건에서 29건으로 8건 감소했다. 임대수익형 주택은 23건에서 29건으로 증가했다.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에서 9월 거래된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142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8월의 167만4999달러에서 25만 달러나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셀러의 애스킹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9월 거래된 단독주택 가운데 최저가는 리스팅 가격이 69만9000달러였으나 65만 달러에 팔린 주택이었다. 또 최고가 주택도 850만 달러에 시장에 나왔으나 실제 계약 액수는 716만여 달러에 그쳤다.

이에 따라 스퀘어피트당 평균가격도 8월에는 742달러에 육박했으나 9월에는 721달러대에 머물렀다.거래된 단독주택의 평균 면적은 2634스퀘어피트를 기록했다.

매물로 나와 팔리기까지 걸린 중간 일수는 48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이틀이 길어졌다.

콘도 중간가격은 62만 달러로 계산됐다. 모두 29건이 거래돼 전달의 37건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 콘도는 단독주택과 달리 대체로 애스킹 가격 수준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가격이 비쌀수록 애스킹 가격과 실제 가격의 차이가 컸다.

최저 거래가는 27만5000달러, 최고 거래가는 87만8000달러였다. 스퀘어피트당 평균 가격은 564.52달러를 기록했다. 전달보다 2.50달러 정도 오른 수준이다. 거래된 콘도의 평균 면적은 1109스퀘어피트였다. 시장에 나와 매매까지 걸린 중간 일수는 42일이었다.

임대수익용 주택은 9월에 모두 29건이 거래됐다. 전달보다 6건 늘었다. 매매 중간 가격은 140만 달러였다.

이번 조사는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우편번호를 중심으로 그 외곽지역 일부도 포함시켰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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