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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주립대 특기생 입학심사 강화

[LA중앙일보] 발행 2019/10/07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10/06 20:18

내년부터 사정관 3명으로
예외 적용시 근거 남겨야

캘리포니아 주립대들이 특기생 심사를 강화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5일 체육이나 미술 등 특기생들의 주립대 입학 지원서를 3명의 입학사정관이 심사하도록 입학 절차를 강화하는 법안(AB1383)에 서명했다.

현재 UC와 캘스테이트는 운동이나 공연예술, 미술 등에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최소 입학 요건에 미달돼도 '예외 조항'을 적용해 합격시키고 있다.

그러나 내년 신학기부터 특기생들의 대입 지원서는 3명의 입학사정관이 심사해야 하며 어떤 직원이 학생 지원서 평가에 관여했는지는 물론 입학 요건 미달 학생에게 예외 적용 시, 그 근거를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또한 체육이나 미술 특기자로 입학한 학생들은 최소 1년 동안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AB1383은 올 초 발생한 명문대 부정입학 스캔들 이후 발의됐다. 당시 스탠퍼드, 예일대, USC 등 명문 사립대 외에 UCLA 등도 스캔들에 연루됐다. 현재 할리우드 배우와 변호사, 기업가 등 50명에 달하는 학부모들이 입시 브로커에게 거액을 주고 자녀를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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