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창제 576주년 기념, 제 18회 백일장 및 ‘시가 있는 미술대회’ 성료
재미한국학교 남서부지역협의회 주최, 주휴스턴한국교육원·재외동포재단 후원 … 주휴스턴총영사관 관할 5개서 실시
이번 행사는 재미한국학교 남서부지역협의회(회장 김윤희)가 주최하고 주휴스턴한국교육원(원장 최한자)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했다.
‘시가 있는 미술대회’의 신청 도화지는 지난 9월 21일에 실시된 교사 연수회에서 총 1,500여장이 각 한글학교에 배부됐다.
이번 백일장 주제는 △ 산과 바다 △ 나의 영웅 △ 우리 가족 △ 내가 만들고 싶은 나라 △ 인공지능이었다. ‘시가 있는 미술대회’ 유치부와 1~6학년부 주제 시는 △좋겠다 △ 아기 고래 △ 치과 그리고 중·고등부는 △ 엄마하고 △ 가을이래요 △ 산이 좋아요 등이었다.
매년 실시되는 이 대회는 텍사스, 오클라호마, 알칸사,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등 5개주에서 많은 한글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한글 실력과 미술 실력을 뽐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엄격하고 공정하게 백일장은 센트럴 지역에서, 미술대회는 DFW 한국학교 협의회에서 유치부, 1-3학년부, 4-6학년부, 중고등부의 우수 작품들을 선정한 후 각 학교와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공 = DFW한국학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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