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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의 날 정부 포상자 선정

김동찬 대표 '국민훈련 목련장'
박면수 상임의장 '대통령 표창'

한국 정부가 '제13회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정부 포상자를 선정했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 7일(한국시간)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 재외동포사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91명(단체 포함)의 수훈과 훈격을 최종 확정했다.

미주지역 재외동포 가운데 뉴욕 출신으로는 김동찬(사진 왼쪽) 시민참여센터 대표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 차세대 한인 양성, 이민자 인권보호, 한미관계 증진, 위안부 기림비 건립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 박면수(오른쪽)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뉴욕협의회 상임의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박 의장은 친한파 찰스 랭글 전 연방하원의원 후원회장으로 17년간 활동하며 한인 유망 정치인의 등원을 지원, 미주 한인 정치력 신장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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