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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준비 시 자주 실수하는 것들 [ASK미국 어드미션 매스터즈-지나김 대표]

[LA중앙일보] 발행 2019/10/10 경제 11면 기사입력 2019/10/09 17:34

지나김 대표

▶문=ACT 시험제도가 무엇이 바뀌는 것인가요?

▶답=주관처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을 높이고 장학금 수혜 기회를 넓히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2020년 9월부터 시행됩니다.

최근 ACT 주관처가 발표한 3가지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시험과목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골라 다시 응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처음에 영어, 수학, 과학, 작문을 치르고 난 뒤 결과에 따라 자신이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판단되는 과목을 선택해 재시험을 치르는 것입니다. 물론 본인이 원할 경우 종전과 다름없이 전체 시험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수퍼 스코어를 대학에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ACT는 응시자들에게 영어, 수학, 과학, 작문의 과목별 점수와 함께 이들을 합산해 계산한 점수(composite)를 함께 알려줍니다. 수퍼스코어는 학생이 그동안 치른 ACT 점수 결과들 중에 과목별 최고 점수를 골라 대학에 보내도록 함으로써 너무 많은 응시를 하는데 따른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대학에 따라 점수 요구 방식이 저마다 다르다는 점입니다. 즉 어떤 대학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지원하는 대학의 입시요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응시자는 기존과 같은 방식의 종이 시험과 온라인 시험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이틀 정도면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종이 시험을 응시할 경우 결과가 나오는데 최소 2주 이상이 소요됐고, 작문 시험까지 치렀을 경우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시험을 간단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선 이 시험은 주중이 아닌 이미 예고된 전국 시험일인 주말에 응시가 가능합니다. 단 교육구나 주차원으로 시험이 진행될 경우 학교 일정에 맞출 수 있습니다. 추가로 집에서 치르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험장에서 주어진 컴퓨터로만 가능합니다.

▶문의: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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