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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올해 첫 독감 환자 발생

[LA중앙일보] 발행 2019/10/10 미주판 13면 기사입력 2019/10/09 17:54

사이프리스 80대 남성 감염
월말까지 예방 접종 마쳐야

오렌지카운티에서 올해 첫 독감 환자가 발생했다.

OC보건국 9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일 사이프리스 거주 80대 남성이 8일 A형 독감에 감염됐다는 확진이 내려졌다.

통상 남가주 독감 시즌은 10월에 시작해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지며 1월과 2월 사이 환자 수가 급증한다.

독감 증세는 고열과 두통, 피로감 등이며 유아의 경우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보건 당국은 최근 몇 해 동안 독감이 전국적으로 유행했다며 주민들에게 독감 예방 접종을 서두를 것을 권고했다.

2017~2018년 독감 시즌 동안 가주에선 독감으로 인해 1690명이 사망했다. 같은 기간, 전국의 독감 사망자 수는 7만9400명에 달했다.

지난해 독감 시즌 전국 독감 사망자 수는 6만1200명으로 집계됐다.

OC에선 지난해 같은 기간, 6050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아이 1명을 포함한 16명이 목숨을 잃었다.

보건당국은 이번 독감 확진 환자가 비교적 일찍 발생, 올해 독감 시즌이 지난해 시즌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며 생후 6개월 이상 유아, 임산부와 만성질환이 있는 50세 이상 성인은 이달 말까지 독감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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