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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핫로드협회, 태백스피드웨이서 ‘0.001초의 승부’ 드레그 레이스 개최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기사입력 2019/10/09 22:56

사단법인 대한핫로드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 제4차전이 10월 13일 일요일 오전 09시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단거리 자동차 경주의 일종인 드래그 레이스(Drag Race)는 10초 안팎으로 0.001초의 판가름을 짓는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최고 속도보다도 순발력이 더욱 중요한 경기라는 것이 관계자는 귀띔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자동차 여가문화로 자리 잡은 드래그 레이스 경주는 최대 시속 400km까지 허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400m 경기를 하지만, 국내 전용경기장이 없는 관계로 350-400m 경기가 치러진다는 설명이다.

이번 2019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 제4차전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가령 자동차경주 레이싱의 꽃으로 불리는 레이싱걸과의 만남, 그외에 갤러리 체험주행, 댄스공연을 포함한 각종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행운권 추첨을 통해 LED-TV, 커피머신, 공기청정기, 전기그릴 등 푸짐한 경품도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의 스피드제왕을 가리는 스피드축제인 드래그 그랑프리는 올해 10월 초에 열릴 제4차전을 마지막으로 길고 긴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드래그 그랑프리 레이스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어울려 공존할 수 있는 선진국형 레져스포츠이자 가장 대중적인 모터스포츠 가운데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베스트랩 클래스 6개 종목, 원메이크 클래스 2개 종목, 타임어택 클래스 5개 종목이 치러지게 되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19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 제4전에서는 차체의 스피드(Speed)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각양각색의 튜닝 자동차도 만나볼 수 있어 화제다. 특히 아직까지 미개척지에 가까운 국내 자동차 튜닝시장이 드래그 레이스를 계기로 향후 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2019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 제4차전 참가자격은 KHRA(사단법인 대한핫로드협회) 회원사 중 2019년 KHRA라이센스를 취득한 자에게 주어지고 있다.

KDRC 조직위원회 박종국 위원장은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정통 드래그레이싱을 발전시켜 자동차 문화와 모터스포츠 발전의 기여하며 자동차 마니아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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