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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요”

아시안 권익신장 위한 ‘티워크’
내일 뷰포드하이웨이서 행진

제15회 2019 티워크(TEA WALK) 행사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뷰포드 하이웨이에서 열린다.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아시안 커뮤니티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열리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동남부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센서스 2020 파티다. 지난해 행사에는 33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안 이민자 커뮤니티 20여 그룹이 이날 같은 티셔츠를 입고 ‘티워크’(Together Empowering Asian Americans)라는 구호를 외치며 CPACS 오피스에서부터 뷰포드 하이웨이 2마일 구간을 행진할 예정이다.

행진이 끝난 후엔 축하공연과 후원기관 부스 등이 마련돼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티셔츠와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CPACS 관계자는 “여러 인종과 단체,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안 권익 신장을 위한 축제”라며 “소수 민족이 함께 모여 걸어가면서 우리의 결집력을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권익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매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770-936-0969.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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