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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가주 50지구 경합 치열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9/10/12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9/10/11 19:05

민주당 정치 신인 지지율 앞서

왼쪽부터 암마르 캠파-나자르 민주당 후보, 칼 드마이오 전 샌디에이고 시의원, 대럴 이사 전 연방하원의원, 던칸 헌터 현 하원의원, 브라이언 존스 현 주상원의원.

왼쪽부터 암마르 캠파-나자르 민주당 후보, 칼 드마이오 전 샌디에이고 시의원, 대럴 이사 전 연방하원의원, 던칸 헌터 현 하원의원, 브라이언 존스 현 주상원의원.

내년 3월3일 예비선거 중 연방하원 가주 제50지구가 가장 치열한 경합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돼 전국적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와중에 제50 지구 선거에서는 정치 신인인 민주당 후보의 지지도가 공화당의 쟁쟁한 후보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 10뉴스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이 최근 공동으로 실시한 면접방식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의 암마르 캠파-나자르(Ammar Camp-Najjar) 후보가 31%의 지지율로, 공화당 후보 출마를 선언한 칼 드마이오(Carl DeMaio) 전 샌디에이고 시의원(지지율 20%), 대럴 이사(Darrell Issa) 전 연방하원의원(16%) 등 정치경력에 있어 절대적으로 우세한 공화당의 중견 정치인들을 훨씬 앞질렀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9월27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총 770명의 유권자들에게 지지하는 후보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50 지구의 현역 의원인 던칸 헌터(Duncan D. Hunter) 의원의 지지도는 11%에 그쳤으며 현 주상원의원인 브라이언 존스(Brian Jones)의 지지율은 4%를 기록했다.

헌터 의원은 현재 선거자금 유용혐의로 연방법원에 기소된 상태로 자신의 정치인생 중 가장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

캠파-나자르 후보와 헌터 의원은 지난 2018년 실시된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었었는데 헌터 의원이 간발의 차이로 신승을 거뒀다. 현재로서는 캠파-나자르 후보가 우세한 편이지만 제50지구내 공화당 성향 유권자들의 결집 정도에 따라 언제든지 지지율 순위는 바뀔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하원의원 가주 제50지구는 레이크 사이드, 파웨이, 라모나, 라메사, 알파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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