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자·재규어도 전시" OC동물원 대형 포유류 늘려
앞으로 OC동물원에서 산사자, 재규어를 포함한 대형 포유류 관람 기회가 늘 전망이다.OC수퍼바이저위원회는 740만 달러를 투입해 동물원 소유 부지에 대형 포유류가 서식할 수 있는 2에이커 규모 사육장을 조성하는 안을 지난 9일 승인했다.
OC정부와 계약을 맺게 된 루돌프&슬레튼사는 머지 않아 사육장 공사 세부안과 일정 등을 발표하게 된다. 샌타애나의 OC동물원은 현재 흑곰, 아일랜드 여우, 부엉이, 원숭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 수는 28만여 명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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