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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 버거 한국 진출 모색 "컨설팅 업체와 계약 체결"

어바인에 본사를 둔 유명 햄버거 체인 '해빗 버거 그릴(The Habit Burger Grill, 이하 해빗)'이 한국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9일 오렌지카운티 비즈니스 저널은 해빗 버거 그릴이 한국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컨설팅 업체 '브리징컬처월드와이드(Bridging Culture Worldwide)'와 협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해빗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먼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컨설팅·전략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빗은 전국 12개 주에 265개가 넘는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에선 중국에 6개 지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해빗의 전체 매출은 전년도 대비 21% 증가한 4억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해빗은 OC에서 8번째로 큰 식당 체인으로 다양한 종류의 햄버거와 함께 참치, 치킨 샌드위치 등을 판매한다. 고구마, 깍지콩(껍질콩), 양파 튀김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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