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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열린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후원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완중 LA총영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브래드 셔먼 연방하원의원,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디 추 하원의원, 최광철 KAPAC대표. [KAPAC 제공] |
<관계기사 4면>
'한반도평화를 위한 한미동맹'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인 하원 외교위 아태소위 위원장인 브래드 셔먼 의원과 주디 추 하원의원과 김경협 국회의원(더불어민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정착 및 한미교류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김완중 LA총영사, 박영선 부에나파크 시의원 및 그레이스 유 LA시의원 후보 등 한인사회 인사 25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셔먼 의원은 지역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새들리지 파이어'로 비상 상황임에도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최근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되면서 북한의 핵무기 제재에 난항을 겪을까 우려된다"며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보다는 철저한 감시 아래 제한된 수의 핵무기 개발을 용인하는 것이 차라리 북한과의 협상에 승산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광철 KAPAC 대표는 "미주 한인들이 한반도 평화 조성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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