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식당으로 차량 돌진
마세라티 운전자만 부상
LAPD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30분쯤 올림픽 불러바드를 질주하던 검은색 마세라티 차량이 LA 한인타운 올림픽 불러바드와 5가에 있는 한인 양꼬치 가게를 들이받았다.
LAPD는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한 명이 크게 다치고 식당이 부서졌지만 당시 식당은 영업을 마치고 문을 닫은 상태라 추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차량 탑승자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자세한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식당은 출입구와 집기류 등이 부서져 당일 영업을 중단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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