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고급 아파트서 총격 살인
30대 남성 의문의 피살
LAPD는 18일 "17일 오후 6시50분쯤 신고를 받고 700 웨스트 9가-플라워 스트리트 아파트에 출동, 1층 로비 엘리베이터 내부에 쓰러진채 숨져있는 중년 남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어 “아직 사망자의 신원과 달아난 범인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살해 현장은 워터마크 타워로 밝혀졌으며 월 렌트비는 최소 2800달러~최대 1만4600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의 현장 감식 기간 동안에 일시 퇴거명령을 받았던 거주자들은 자정 무렵 모두 집으로 돌아왔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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