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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인터뷰] “치료는 하나님이 저는 그분의 도구일 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9/10/19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9/10/18 18:57

Kim Chiropractic & Acupuncture 김윤기 원장

한의학을 공부하다가 진로를 바꿔 카이로프랙터가 됐다. 그러나 카이로프랙터가가 돼 환자들을 돌보다 보니 한방이 카이로프랙틱과 만나면 더 치료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확신이 서면서 다시 공부해 한의사가 됐다.

‘김 카이로프랙틱/ 한의크리닉(Kim Chiropractic & Acupuncture)’의 카이로프랙터이며 한의사인 김윤기(사진) 원장의 얘기다.
그는 1990년대 샌디에이고 한인타운에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카이로프랙터 크리닉을 연 장본인이기도 하다.

“카이로프랙틱에서도 Innate Intelligence가 한방의 ‘기’와 너무나 유사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이것이 인체의 경혈처럼 기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이로프랙틱과 한방을 다 활용할 수 있는 그는 ‘침과 교정’을 병행하는 치료법을 택하고 있어 치료 도구가 이중으로 준비돼 있는 셈이다.

김원장은 X레이와 진맥 그리고 촉진 등 한, 양방을 다 사용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실질적인 교정과 침, 전기치료, 초음파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치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증이 손으로 잡혀지지 않거나 테스트를 통해서도 잡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 다른 질병을 근본적으로 의심해 봐야 한다며 통증 초기에 비용과 시간에 구애 받지 말고 꼭 진료를 받으라고 권하고 있다.

요즘 김 원장은 통증 컨트롤 이외에도 한의사로서 내과, 부인과, 소아과 등 모든 한방진료를 다 보고 있다. 최근에는 한의학적 접근으로 미용과 탈모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이분야의 치료연구를 위해서도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1980년 이민온 김 원장은 클리브랜드 카이로프랙틱 컬리지(Cleveland Chiropractic College)를 졸업하고 1996년 샌디에이고 한인타운에서 크리닉을 열어 지금까지 23년이나 됐다.

한의학으로 이름난 Pacific College of Chinese Madison, 동국로얄한의대에서 공부했으며, 경산대 등 3개 대학에 다니면서 한의학을 공부했고 2004년 한의사가 됐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김 원장은 본인은 “치료하는 도구에 불구하다”며 “모든 치료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믿는다”고 말한다. 그는 환자들의 치유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

▶김윤기 한방/카이로프랙틱 크리닉: 7750 Dagget St. #105 San Diego
▶문의: (858) 717-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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