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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 한번 들어보자"…민주당원들 대거 몰려 화제

[LA중앙일보] 발행 2019/10/19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9/10/18 23:00

텍사스 집회 군중 21% 차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의 유세장에 몰리는 청중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유세를 벌였다. 대규모 군중집회였다.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의 브래드 파스케일 선대본부장은 이례적으로 집회 데이타를 전면공개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이날 5만3885명의 유권자가 참여했으며 12%는 최근 4차례 연방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 특히 야당인민주당원 유권자가 1만명 이상(21.4%) 찾아왔다는 수치가 눈길을 끌었다. 11%는 라틴계로 집계됐다.

<표>

NBA 댈러스 매버릭스 홈코트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 안에 들어가지 못한 3만여명 군중은 외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를 경청했다.

트럼프는 "지난달 실업률이 5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고 130만명의 아동이 고질적인 빈곤에서 벗어났다"며 "아시아.라티노.흑인계 미국인 실업률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히스패닉계 평균 소득이 처음으로 5만달러를 돌파했다"고 자찬했다. 그러면서 "내가 취임한 이후 텍사스주 천연개스 생산은 35% 석유는 60% 늘었으며 두 부문 모두 생산량 세계 1위에 올랐다"고도 했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친구들은 이같은 업적을 무시하고 탄핵 정국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트럼프 캠프 발표에 따르면 올 3분기에 1억25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 2011년 재선 캠페인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기록한 70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특히 지난달에만 2730만달러를 모으고 8월 기준으로 5920만달러의 현금을 쌓아두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내년 11월에 백악관 탈환을 노리는 민주당은 지난달까지 730만달러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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