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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규현 밝힌 #지각 자진신고 #슈퍼주니어 TMI #신서유기 #조지니 [종합]

[OSEN] 기사입력 2019/10/20 17:13

[OSEN=심언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철파엠'에서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방송에 앞서 "예정 시간보다 조금 늦게 왔다. 영어 교실이 열리더라"며 "당황하셨을 것 같은데, 죄송하다. 자진신고 하겠다"고 전했다.

규현은 "저는 여기에 타일러 씨가 와 계시는 줄 알았다"고 말하자, 김영철은 "타일러 씨는 SBS 숙직실에 계셨다. 안 놀라셔도 된다"라고 다독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4일 'SUPER Clap(슈퍼 클랩)'으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의 완전체 컴백은 약 10년 만이다. 규현은 신보 'Time slip(타임 슬립)'에 대해 "레트로 콘셉트다. 과거로 돌아가서 예전의 멋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규현은 앨범명처럼 타임 슬립하고 싶은 과거가 있냐는 질문에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중학교 때로 돌아가고 싶다. 저희 엄마가 속셈 학원, 피아노 학원을 다 같이 하셨다. 피아노를 가르치셨는데, 누나는 바이올린 하고 있었다. 그때 제가 하기 싫다고 했었는데 후회된다"고 답했다. 

규현은 팬덤 엘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규현은 이번 활동 목표를 묻는 DJ 김영철의 말에 "벌써 앨범이 30만 장 나갔다고 들었다. 10년 지나도 여전히 사랑해주셔서 욕심은 없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에 대한 TMI를 간단하게 얘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규현은 가장 아저씨 같은 멤버로 은혁을 언급했다. 규현은 "멤버들 중에 은혁이 형이 가장 착하다. 화를 안 낼 것 같아서 꼽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김영철은 "저는 신동 씨를 꼽을 줄 알았다"고 말했고, 규현은 "신동 형은 이번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30kg 정도를 뺄 각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규현은 그룹 내 서열 1위로 막내 려욱을 꼽았다. 규현은 "막말의 대가다. 누구도 말릴 수 없다. 려욱이가 얘기하면 화도 안 난다. 허탈하다. 거의 끝판왕이다"라고 폭로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영입하고 싶은 '신서유기' 출연자를 묻는 말에는 "지원이 형은 1세대 아이돌이고, 아이돌 경험이 있고, 지금도 활동하고 계시지 않나. 여전히 외모도 출중하다. 그리고 형이 들어오면 슈퍼주니어 형들을 휘어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규현은 그룹 내에서도 별명이 많기로 유명한 멤버다. 규현은 '조믈리에', '조밥' 등 다양한 별명 중에서도 '조지니'라는 별명을 가장 좋아한다고. 규현은 "요즘 가장 좋아하는 건 '조지니'다. 타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왕을 했었는데, 그때 얻은 별명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규현은 "제가 일어나자마자 바로 온 거라 너무 죄송하다"며 짧은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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