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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잔치하는 집 같은 교회…"

임은숙 기자
임은숙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0/22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19/10/21 21:03

뉴욕초대교회 창립 38주년 맞아
창립예배·바비큐·체육회 열어
"하나님 은혜만 믿고 전진할 터"

창립예배가 끝난 후 뉴욕초대교회 교인들이 손수 준비한 바비큐와 각종 음식들을 함께 나누고 있다.

창립예배가 끝난 후 뉴욕초대교회 교인들이 손수 준비한 바비큐와 각종 음식들을 함께 나누고 있다.

퀸즈 베이사이드 시대를 연지 5년째로 접어든 뉴욕초대교회(담임목사 김승희)가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기념예배를 개최한 후 전교인 대상 바비큐 파티와 체육회를 열었다.

이날 미장로교 한미노회 사무총장 김현준 목사가 '항상 잔치하는 집'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김승희 담임목사는 "지난 38년동안 무슨 일인들 없었겠냐"며 "이제 2년만 더 있으면 40년 인데, 지금까지 지내온 게 하나님의 은혜고 기적이었듯,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만 의지하며 믿고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어릴때 교회에 다닌 유년부, 초등부 학생들이 어느덧 어엿한 성년이 됐고, 교회가 성장하듯, 내외적으로 성숙한 신앙인들로 변모한 교인들이 많아 감사하다"며 "세상이 달라졌고, 시대가 바뀌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몸된 교회와 말씀은 영원무궁토록 바뀌지 않는 진리이자 약속"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금으로부터 38년전인 지난 1981년 퀸즈 우드사이드에 초대교회를 개척했고, 이후 1997년 잭슨하잇에 교회 예배당을 구입했다. 그리고 17년 만에 다시 베이사이드로 이전한 것. 이 교회의 역사는 한인사회 이민의 역사와도 맥을 같이한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주셨듯이 우리교회도 지금의 이 예배당을 가나안 땅으로 주셨다고 믿는다"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문제들을 기도로 해결하고 주신 응답을 사명으로 알고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초대교회는 주일 예배 1.2부를 비롯해 영어, 영·유아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예배 및 성경공부와 새벽기도회, 금요중보기도회, 청년부기도회, 화·수요일 성경공부, 초대교회 부설 한국문화학교 등 예배·교육·기도 모임이 있다. 210-10 Horace Harding Expy Bay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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