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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유승준 '유튜버'로 새출발

김연지 기자
김연지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9/10/22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10/21 21:16

공식채널 개설 "신인처럼"

유승준이 유튜브 채널(사진)을 오픈했다.

유승준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Yoo Seung Jun OFFICIAL' 채널을 오픈하고 2분 분량의 인사말 영상을 게재했다. "가수, 영화배우 유승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드디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한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주위에서 말리는 분도 많고 기대하는 분도 있는데 그 분들을 뒤로 하고 겸손하게 앞으로 나가길 소망하는 마음에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건 다 잊고, 채널을 통해서 웃고 감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운동하는 모습,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구독하기를 눌러달라고 요청하고 영어, 중국어로도 인사를 남겼다.

유승준의 인사말 영상은 채널에 게재한 지 사흘 지난 21일 오후까지 조회수 4만7000회를 기록했다. 또 그의 채널 구독자수도 5000명을 넘어섰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병역 기피 논란에 휩사였다. 대한민국 입국이 금지됐고,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비자인 F-4를 신청했지만, LA 총영사관이 이를 거부했다.

유승준은 2015년 10월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7월 대법원이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해당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은 11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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