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7.0°

2019.11.19(Tue)

'남태희 골' 알 사드, 알 힐랄에 4-2 대승 거두고도 ACL 결승 진출 실패

[OSEN] 기사입력 2019/10/22 13:01

[OSEN=이인환 기자] 남태희-정우영이 활약한 알 사드가 장현수의 알 힐랄에 4-2 승리를 거뒀으나 합계 스코어서 밀려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알 사드는 23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사우드 대학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2차전에서 남태희의 골을 앞세워 알 힐랄에 4-2로 승리했다.

그러나 앞선 1차전서 1-4로 대패했던 알 사드는 총합 스코어에서 5-6으로 뒤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양 팀 멤버 모두 최정예로 나섰다. 알 힐랄은 장현수-고미스-지오빈코, 알 사드는 남태희-정우영-가비 등 초호회 라인업을 총가동했다.

선제골을 알 힐랄이 넣었다. 전반 12분 알 도사리가 알 사드 수비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정확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벼랑 끝으로 몰리자 알 사드의 저력이 나타났다. 전반 15분 아피프의 페널티킥(PK) 득점을 시작으로 전반 18분 남태희의 역전골, 전반 19분 알하이도스가 추가골을 넣으며 순식간에 3골을 몰아쳤다.

희망을 살린 알 사드는 전반 24분 알 힐랄에게 지오빈코에게 일격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총합 스코어에서 4-6으로 끌려가는 상황.

계속 몰아치던 알 사드는 후반 추가 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쿠키가 헤더 득점에 성공하며 총합스코어에서 5-6으로 쫓아갔다.

한 골이 더 필요한 알 사드는 마지막 공세에 나섰으나 알 힐랄의 육탄 수비를 넘지 못하며 결승행이 좌절됐다. /mcadoo@osen.co.kr

[사진] 알 사드 SNS.

이인환 기자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