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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동백꽃' 노규태, '외로움'이라는 단어로 시작" [화보]

[OSEN] 기사입력 2019/10/23 18:03

코스모폴리탄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역을 연기 중인 배우 오정세의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오정세와 함께 작업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오정세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변호사 아내 홍자영(염혜란)에게 열등감에 시달리는 남편 노규태 역을 연기 중이다. 동백(공효진)에게 거부 당하고, 황용식(강하늘)에게 밀리고, 향미(손담비)에게 이용 당하며 갈 곳을 잃은 남자지만 차기 옹산 군수를 꿈꾸고 있다.

오정세는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동백꽃 필 무렵’ 첫인상은 ‘작.가.님.미.친.사.람.’이었다”며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대본을 만나서 대본이 올 때마다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 너무 재미 있어서 빨리 보고 싶다는 느낌이 현장에 가득 차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정세는 “저는 규태라는 인물을 ‘외.로.움’ 세 글자로 시작했다”며 “규태가 A라는 사람이 좋아서 사랑에 빠졌다가, 또 B라는 사람이 좋아서 사랑에 빠지는 게 아니라 외롭기 때문에 사람이건 물건이건 동물이건 마음을 훅훅 주는 친구이지 않을까. 물론 그렇다고 그 행동들이 타당하고 괜찮은 게 아니라, 혼나야 마땅하지만 ‘얘는 왜 그럴까’를 생각하는 시작점이 저한테는 외로움이라는 단어였다”고 덧붙였다.

오정세가 노규태 역으로 출연하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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