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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한·일 갈등 중재 촉구"…LA한인회, 24일자로 서한 발송

[LA중앙일보] 발행 2019/10/26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10/25 22:52

가주 연방하원 14명 지지 서명

한국과 일본의 무역갈등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를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에 가주의 연방 하원의원 14명이 지지 서명을 했다고 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25일 밝혔다.

이 서한은 전날인 24일자로 백악관에 발송됐다.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 브래드 셔먼 위원장 등이 서명한 서한에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평화와 안정, 안보를 증진하는 데 한·미·일 동맹의 필수적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 정부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LA한인회는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가까이 18명의 연방의원들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한일 양국의 역사와 관계를 설명했다"면서 "또 한일관계 우호증진과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 미국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역설하는 등 쉽지 않은 매우 어려운 과정들을 거쳤다"고 말했다.

이 서한에 서명한 의원으로는 셔먼 의원 외에 캐런 배스, 줄리아 브라운리, 토니 카데나스, 주디 추, 길버트 시스네로스, 루 코레아, 지미 고메스, 케이티 포터 등이 있다. 한인타운과 한인 밀집 지역인 플러턴 등을 지역구로 하는 의원들이 다수 포함됐다.

앞서 지난 8월 LA한인회는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및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 조치 직후 한인사회의 입장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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