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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직업인의 천국' 뉴욕…광고·출판·패션, 전국의 20%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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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0/30 경제 1면 기사입력 2019/10/29 17:17

영화·미술 등 종사자 30만명
직장 소속시 중간연봉 11만불

뉴욕시가 미 전국에서 창조적 직업(Creative Jobs)에 관한 한 최고의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콧 스트링어 감사원장실이 최근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에 살면서 광고와 음악, 출판, 미술, 연극, 뮤지컬을 비롯한등 문화와 예술 등 창조적 산업(Creative Industries)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또는 독립계약직(프리랜서) 전문가 수는 29만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조적 직업인'은 일반적으로 영화와 TV, 광고, 출판, 독립적 미술(화가·조각가 등), 응용 디자인, 박물관과 도서관, 패션 산업, 건축, 공연예술, 음악 녹음, 미술품 거래(아트 딜러) 등의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는 지난 1년 전에 비해 7%가 늘어난 수치로, 뉴욕시의 창조적 직업인 수는 특히 ▶광고 ▶출판 ▶패션 디자인 분야를 기준으로 했을 때 미 전국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의 직업 수가 미 전국의 3%를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뉴욕시는 한마디로 '창조적 직업인들의 천국'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한편 이들 창조적 직업인들의 연봉은 직장에 소속돼 있을 경우에는 1년 중간연봉이 11만1000달러로 집계됐고, 독립계약직(프리랜서) 조건일 때는 1년 중간연봉이 7만5000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창조적 직업도 분야별로 증감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음악 녹음 ▶출판 ▶의류 생산 등의 분야가 다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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