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환의 클래식' TV 방청석 오픈
바이올리니스트 배은환(사진)씨가 디렉TV 위성채널의 CTS(Christian TV System) 방송에서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을 맡아 녹화 방청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스튜디오를 오픈한다.배은환씨의 클래식 음악 은 매주 30-40분간 방영되며 오는 1월말 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첫번째 프로그램은 태교음악으로 유명한 모차르트의 음악을 중심으로 델제수 스트링스가 연주 녹화를 했다.
배은환씨에 의하면 이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곡 해석과 음악가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정경화씨등 미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근황과 음악세계를 알리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도 내보낼 계획이다.
녹화는 2주에 한번 열리며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예약하면 된다.
▷문의:(310)40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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