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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컵스, 리조-퀸타나 지킨다 외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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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1/06 15:41

리조(왼쪽)와 퀸타나 [AP]

리조(왼쪽)와 퀸타나 [AP]

▶컵스, 리조-퀸타나에 2020 옵션 실행

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가 2020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지켜야 할 선수는 지키고, 보내야 할 선수는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컵스는 팀의 간판 중 한 명이자 3일 통산 3번째 '골드 글러브'(Gold Glove)를 수상한 1루수 앤서니 리조(30)와 선발투수 호세 퀸타나(30)의 계약에 2020 옵션을 실행하며 두 선수를 모두 지키겠다고 발표했다. 리조는 2019시즌 27홈런, 94타점을 비롯 개인 커리어 최고인 타율 2할9푼3리, 출루율 4할5리를 기록하는 등 선전했다. 2012년 이후 컵스에서 1158경기를 뛰며 홈런 217개, 타점 720개를 기록한 리조에게 컵스는 2020년 1650만 달러 연봉을 지불하게 되고, 2021년 또다시 리조 계약에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퀸타나는 2019시즌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승 9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퀸타나는 2020년 1050만 달러 연봉을 받을 수 있지만, 관계자들에 따르면 퀸타나는 겨울 오프시즌 동안 컵스의 트레이드 카드가 될 수 있다.

컵스는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와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에 대해서도 2020시즌 계약 옵션을 행사할 방침이나, 투수 콜 해멀스를 비롯 중간계 투수들 데릭 홀랜드와 브랜든 모로우의 옵션은 구단 측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킨들 마켓, 2019 머그 디자인 공개

[German American Events LLC]

[German American Events LLC]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시카고 데일리 플라자 앞에 펼쳐지는 크리스킨들 마켓(Christkindlmarket)이 오는 15일 개장을 앞두고 2019 기념 머그 디자인을 공개했다.
주최 측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부트 모양(boot-shaped)의 머그컵을 내놓는다고 소개했다.

크리스킨들 마켓은 독일상공회의소 미 중서부 지회가 1996년 시카고 파이오니어 코트에서 처음 열기 시작한 특색 있는 장터.

독일 음식과 음료,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용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크리스킨들 마켓은 시카고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방문자들은 핫초콜릿 또는 독일식 따뜻한 와인을 시켰을 때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시카고 데일리 플라자 앞 외에 다운타운 북쪽의 리글리빌,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도 열리는 크리스킨들 마켓은 각 위치마다 다른 버전의 머그컵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킨들 마켓 시카고는 데일리 플라자 앞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까지 운영된다. 리글리빌과 밀워키 마켓은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릴 계획이다.

▶학교 유리창 깨고 들어온 사슴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한 초등학교에 사슴 한 마리가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인디애나 주도 인디애나폴리스의 힝클 크릭 초등학교는 지난 4일 오후 예상치 못했던 소동을 겪었다.

사슴 한 마리가 학교 창문을 향해 돌진한 뒤 유리창을 깨고 복도로 들어왔다. 사슴이 복도를 돌아다니는 가운데 학교 측은 '건물 폐쇄령'(Lockdown)을 내리고, 모든 학생과 교사들을 교실 안에 머물도록 한 후 사슴을 건물 밖으로 유인했다. 학교 측은 사슴이 결국 밖으로 나와 주차장을 지나서 숲 속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이번 소동으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카고 불스, LA 레이커스에 6점차 역전패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다시 한 번 수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며 전반전까지 18점 차로 앞서 나가던 경기에서 역전패했다.

불스는 지난 5일 '농구왕' 르브론 제임스와 슈퍼스타 앤서니 데이비스를 보유한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서 118대112로 아쉽게 패하며 시즌 6번째(2승) 패배를 안았다.

전반전 종료시 18점 차, 3쿼터 후 13점 차로 리드하고 있던 불스는 뒷심이 부족했다.
불스는 애덤 라빈이 26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오토 포터 주니어와 신인 코비 화이트가 각각 18득점씩 성공하며 라빈을 지원했다.

제임스는 농구왕이라는 별명답게 30득점, 11개 어시스트와 10개 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한편 시카고 출신인 레이커스의 또다른 슈퍼스타 데이비스는 이날 경기 전후, 불스 합류 가능성에 대한 질문 세례를 받았다.

내년 여름 프리에이전트(Free Agent)가 되는 데이비스는 "시카고는 농구의 전통적 중심지이고, 매우 멋진 곳"이라며 "현재 여러 팀을 고려 중이며, 고향 팀에서 뛸 수 있다면 매우 특별할 것 같다"고 답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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