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는 6일 더 나은 교육을 목표로 LA통합교육구(LAUSD) 소속 초등학교 신입 1학년생 전원에게 자동적으로 저축계좌를 만들어 제공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오포튜니티(알뜰한 기회) LA'로 명명된 이 안건은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동 기금 관련 프로그램으로 4지구 데이비드 류(사진) 의원이 발의했다. 학생 1인당 50달러의 종자돈이 주어지며 어린 시절부터 자기 이름으로 저축하는 습관은 물론, 장기적인 교육 환경과 미래에 대비하는 자세를 길러주기 위한 목적이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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