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구영회 화려한 복귀전 ‘백발 백중’

AP

AP

미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한인 키커 구영회(7번)가 지난 10일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밴츠 슈퍼돔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세인츠와의 경기에서 필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구영회는 이날 최대 48야드 필드골을 포함한 필드골 4개와 보너스킥 2개로 14점을 책임지며 애틀랜타의 승리(26-9)를 이끌었다. 그는 앞서 2017년 5월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에 입단해 데뷔 시즌 첫 4경기에 나와 6번의 필드골 시도 중 3번 성공에 그친 뒤 그해 10월 방출됐다. 이후 NFL의 레전드 키커 존 카니와 훈련하며 실력을 갈고 닦아 지난달 30일 애틀랜타 팰컨스에 입단하며 NFL 재입성에 성공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