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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서 주삿바늘 100개…베니스비치 무단폐기로 통제

[LA중앙일보] 발행 2019/11/12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9/11/11 19:02

LA인근 '베니스 비치(venice beach)'에서 다량의 주삿바늘(사진)이 발견돼 한동안 해변 출입이 전면 중단됐다.

LA소방국(LAFD)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30분쯤 베니스 비치 모래 사장에서 100개 이상의 의료용 주삿바늘 등이 발견됐다.

소방국, 해변관리요원 등은 주삿바늘 수거를 위해 방문객의 베니스 비치 출입을 1시간 가량 통제했다.

LAFD 훌리오 로드리게즈 구조 요원은 "현재 주삿바늘이 해변에 폐기된 이유에 대해 수사를 펼치고 있다"며 "베니스 비치 외에도 만약 해변에서 주삿바늘 등이 발견되면 절대 만지지 말고 즉시 911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샌타모니카 해변에서도 다량의 주삿바늘이 발견된 바 있다. 당시 샌타모니카시 당국은 "노숙자들이 마약을 투여한 후 사용한 주삿바늘을 아무 데나 버린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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