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이마 지역에서 도난 차량과 추격전을 벌이다 발생한 사고로 LA경찰국(LAPD) 경관 4명이 부상을 당했다. 11일 오전 4시30분쯤 풋힐 불러바드와 웬트워스 스트리트에서 시작된 추격전은 글랜오크스 불러바드 118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 진입로에서 끝났다. 용의차량은 LAPD 순찰차를 들이받으면서 전복됐고 뒤따르던 순찰차 간의 연쇄 충돌로도 이어졌다. 후면이 크게 파손된 순찰차량.
[KTLA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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