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모델 혜박이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전달했다.
혜박은 “가족과 같이하는 첫 예능 방송이라 많이 긴장하고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특히 리아를 많이 예뻐 해주셔서 정말 더없이 행복합니다”라며 “방송을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리아 그리고 남편과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계기가 있다면 또 하고 싶을 만큼 값지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세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혜박과 테니스 톱코치 남편 브라이언 박 그리고 딸 리아와 함께하는 ‘시애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혜박의 집에 어머니가 등장했다. 식탁에 함께 모인 가족은 혜박의 화려했던 데뷔시절과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박은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매거진, 화보, 캠페인, 광고 등에서 활약하며, 2008년 5세 연상인 브라이언 박 씨와 결혼했다. 앞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 예정 중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YG KPLUS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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