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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 보름달 '비버문'

[LA중앙일보] 발행 2019/11/13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9/11/12 23:18

12일 새벽 LA 상공에 휘영청 보름달이 떴다. 11월의 첫 보름달을 비버문(Beaver Moon)이라고 한다. 비버문은 예전 아메리칸 원주민 부족들이 11월 첫 보름달을 보고 강가에 비버 트랩을 설치 겨울용 모피를 제공하는 비버를 사냥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각 달에 뜨는 보름달은 고유의 이름이 있다. 1월 늑대의 달, 2월 눈의 달, 3월 애벌레의 달, 4월 핑크의 달, 5월 꽃의 달, 6월 딸기의 달, 7월 숯 사슴의 달, 8월 철갑상어의 달, 9월 추수의 달, 10월 사냥꾼의 달, 11월 비버의 달, 12월은 추운 달. 모두 농사와 관련이 되어있는 아메리칸 원주민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이름들이다. 11일 저녁 다운타운 상공에 솟아 오르는 보름달.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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