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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고정수입 마련하려면…연금플랜 가입 고려할 만

이주현 객원기자
이주현 객원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9/11/14 미주판 23면 기사입력 2019/11/13 19:32

은퇴 후 안정적인 고정수입을 마련하려면 연금플랜 가입을 고려해 볼만하다.

은퇴 후 안정적인 고정수입을 마련하려면 연금플랜 가입을 고려해 볼만하다.

이처럼 적지 않은 비용이 드는 은퇴재정은 은퇴를 앞둔 중장년들에겐 늘 고민거리.

은퇴 후 필요한 생활비가 은퇴 전의 70~80%정도라 해도 갈수록 늘어나는 기대수명을 고려하면 그 액수가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은퇴 후 고정적인 수입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소셜연금=은퇴 후 수입원으로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소셜연금. 현재 미국 은퇴자들의 소셜연금 평균 수령액은 1400달러 정도. 소셜연금 수령액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데 만약 은퇴 전 미국 평균 임금을 받았던 이라면 은퇴 전 임금의 40% 정도를 받게 된다. 따라서 이 금액만으로는 은퇴 생활비를 충당하기는 충분치가 않다.

▶연금플랜=은퇴 후 소셜연금 외 또 다른 수입원으로는 은퇴연금(401k)과 개인은퇴계좌(IRA)와 같은 은퇴플랜이 있다. 이런 은퇴플랜은 은퇴 전 얼마나 불입했는지, 투자 포트폴리오가 어떤지에 따라서도 그 액수가 달라진다. 그러나 총액이 어떠하든 재정전문가들은 은퇴 후 은퇴계좌에서 매년 4%정도만 인출해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즉 은퇴연금 계좌에 100만 달러가 있는 은퇴자라면 연간 4만 달러 정도의 수입이 생기는 셈이다.

또 401(k)에 저축된 목돈을 SPIA(Single Premium Immediate Annuity)와 같은 연금플랜으로 롤오버해 고정 수입을 만드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안젤라 변 재정설계사는 “은퇴 재정으로 40~50만 달러 정도가 있다 해도 이를 은퇴 후 당장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며 “그러나 은퇴 후 사업체를 처분한 목돈이나 401(k)를 연금플랜으로 롤오버하면 매달 일정액을 사망때까지 원금이 소진 되더라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수입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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