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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 연방의회상 휩쓸어

[LA중앙일보] 발행 2019/11/15 미주판 13면 기사입력 2019/11/14 18:43

남가주 올해 수상자 절반 육박
187명 중 89명…48% 달해
닉슨 도서관서 메달 수여식

지난 9일 닉슨 대통령 도서관서 열린 2019 연방의회상 수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연방하원의원들과 함께 자리했다.

지난 9일 닉슨 대통령 도서관서 열린 2019 연방의회상 수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연방하원의원들과 함께 자리했다.

올해 남가주 지역 연방의회상 수상자의 48%가 한인 청소년들로 밝혀졌다.

지난 9일 요바린다의 닉슨 대통령 도서관에서 거행된 ‘2019 남가주 연방의회상’ 수상식에서 총 수상자 187명 가운데 한인 학생이 89명으로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나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했다.

각 메달별 한인 수상자수를 살펴보면 금메달 수상자 17명 가운데 9명(53%), 은메달 137명 중 71명(52%), 동메달 34명 중 9명(26%)을 각각 기록했다. 수상자 187명이 각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한 시간은 총 3만8749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츠카아메리카제약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는 케이티 포터(가주 45지구), 길 시스네로스(가주 39지구), 주디 추(가주 27지구) 연방하원들이 연방의회를 대표해 수상자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케이티 포터 의원은 축사를 통해 “UC어바인 교수로서 지역 커뮤니티의 많은 젊은이들이 보여준 끈기와 컴패션을 가까이서 목격해 왔다. 오늘 연방의회상을 받은 187명의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들이 미래에 달성하게 될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979년 제정된 연방의회상 프로그램(congressionalaward.org)은 연방의회가 13.5~23세 사이의 젊은이들에게 유일하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상으로 자원봉사 시간별로 수여되는 대통령자원봉사상과는 달리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자기개발, 신체단련, 모험 등 4개 분야에서 특정 목표를 달성해야만 주어지게 된다.

연방의회상 지원자 및 수상자 규모에서 가주가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연방의회 지역구(24-53지구)에서 지금까지 총 7431명의 수상자가 배출됐으며 현재 6535명이 의회상에 도전하고 있다.

각 메달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메달: 엘리사 김, 에멀린 김, 스티브 김, 앰버 임, 헬렌 손, 조슈아 손, 송우현, 리처드예, 윤나원

▶은메달: 에린 박, 박예린, 애비게일 박, 세라 박, 브랜던 배, 애덤 안, 캐머런 조, 다니엘 조, 켈시 최, 매튜 최, 앨런 전, 전인배, 정 현, 네이든 황, 에밀리 현, 제시카 장, 장보경, 장석범, 애런 진, 미셸 주, 정혜승, 제임스 정, 강민수, 사이몬 강, 기수정, 애런 김, 브라이언 김, 에린 김, 에린 진 김, 이든 김, 유진 김, 김주은, 김현수, 아이리스 김, 제니퍼 김, 제레미 김, 김지현, 조슈아 김, 케일라 김, 켈리 김, 김경민, 메디슨 김, 레니 김, 김상현, 김석우, 시드니 김, 구본희, 크리스티나 곽, 에스더 권, 티파니 권, 브라이언 이, 데이비드 이, 이진우, 아이리스 이, 이재훈, 이재환, 이재은, 제이슨 이, 레이철 이, 이지성, 발레리 이, 케일리 서, 심승현, 조이스 신, 민 신, 콜맨 선, 스카일러 선, 노아 원, 유경홍, 새라 윤, 연사랑

▶동메달: 정서연, 윌리엄 한, 정보미, 케일럽 이, 셀리스 이, 크리스 송, 에린 석, 앰버 선, 우지원. (이상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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