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들 옆까지 접근한 다나 포인트 고래
LA와 샌디에이고 중간쯤에 있는 오렌지카운티의 다나포인트는 남가주에서 가장 유명한 고래 관광지다. 11월부터 4월까지는 회색고래, 4월부터 10월까지는 대왕고래를 비롯해 흑등고래, 범고래, 긴수염고래, 밍크고래까지 다양한 고래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11일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에서는 고래가 서퍼들 가까이까지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역 주민 페이튼 란다스는 집에서 파도를 보고 있다가 고래가 뛰어오르는 모습을 발견하고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abc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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