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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실바의원, 한글날 결의안 본사 전달

섀런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민주·65지구)이 10월 9일 해외 최초로 캘리포니아주 한글날 제정에 적극 힘을 보태준 한인사회에 감사하며 자필 서명이 담긴 결의안 사본을 박동우 보좌관을 통해 중앙일보에 전달해 왔다. 오렌지카운티 풀러턴 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쿼크-실바 의원은 공화당의 최석호 하원의원(68지구) 등과 힘을 합쳐 올해 한글날 뿐 아니라 2017년 아리랑의 날 제정, 지난해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 지정 및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 등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14일, 박동우 보좌관(오른쪽)이 결의안을 전달한 뒤 미주중앙일보 남윤호 대표와 포즈를 취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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