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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또 산불 위험 경고

[LA중앙일보] 발행 2019/11/18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9/11/17 19:55

강풍에 고온 건조 날씨

지난달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이어진 가운데, 2주 만에 또 다시 남가주에 산불 위험 경고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7일 남가주 일대 강한 샌타애나 바람을 동반한 건조 기후가 시작돼 오늘(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샌타애나 바람은 초속 50m이상의 강풍, 습도는 10%이하의 극심한 건조 상태다. 또한 LA다운타운, LA국제공항, 롱비치 지역은 오늘까지 최고 기온 90도 이상을 기록하며 고온 기후의 위험성까지 더해졌다.

산불 위험군 지역으로는 오렌지 카운티 일부 지역을 포함해 벤투라 카운티, 인랜드 엠파이어,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지목됐다. 또한 LA카운티 산간지역, 샌퍼난도 및 샌타클라리타 밸리 지역도 산불 고위험 지역으로 꼽혔다. 샌타클라리타 밸리와 벤투라 카운티는 최근 틱 파이어를 비롯한 여러 대형 산불이 발생한 만큼 국립기상청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주 최대 전기·개스 공급업체인 PG&E는 산불 경고에 맞춰 단전 예고를 발표했다. 셈프라에너지도 단전 가능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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